이어 열린 수강생들과의 간담회에선 과정별 교육시간 연장, 드론연습장 마련, 교육 기자재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허태정 시장은 "여성가족원이 역량강화와 가정친화 강좌 운영에 그치지 않고, 대전 평생교육의 산실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3년 문을 연 대전여성가족원은 전문지도자 양성, 직업훈련교육, 가정친화, 문화아카데미 등을 운영 중이다. 오는 14일까지 2기 수강생 4867명을 모집하고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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