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옥천경찰서장은 2201 여단과 대테러 훈련현장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며 관계자들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문은 테러로부터 안전한 옥천지역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군인, 경찰, 옥천군청, 옥천소방서 등 유관기관 300여 명이 합동 참여하는 대테러 훈련실시 기간중에 이루어졌다.
안창익 옥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테러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옥천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소통을 통한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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