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윤희송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와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장으로부터 시작된 대국민 캠페인이다.

윤 교육장은 캠페인을 통해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내용이 담긴 화면을 들고 화재 예방을 위한 실천과 노력을 당부 했으며 이와함께 지난 1월 시작한 `종이 없는 업무환경 만들기` 조성을 위해 119 릴레이 챌린지도 플라스틱 피켓이나 종이 없이 진행했다.

이번에 참여한 릴레이는 지난 24일 서산교육지원청 장우현 교육장으로부터 이어 받았으며, 윤 교육장은 다음 119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서연근 충무교육원장을 지목했다. 정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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