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9일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발행운영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9일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발행운영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9일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발행·운영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학계, 경제, 시민, 법조계 등 5개 분야 전문가와 대표자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지역사랑상품권 신설·변경·폐지 사항,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운영·유통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온통대전 워킹그룹의 정책 제안과 함께 대전시 실국의 온통대전 연계사업에 대해서도 정책 반영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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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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