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의 수석교사와 경력교사를 멘토 교사로 위촉해 각 2-5명의 신규교사(멘티)를 연결하고, 수업, 행복한 학급경영, 학생 생활지도 및 학부모 상담 등 새내기교사의 고민과 질의를 중심으로 연간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코로나 19상황에 따른 개인 방역을 고려해 전화나 업무 메일 및 필요할 경우 원격화상 미팅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다.
이진구 교육장은 "교직에 대한 열정과 학생들에 대한 사랑으로 희망에 가득 차 있는 새내기 교사들이, 수석교사와의 꾸준한 소통(멘토링)을 통해서 보다 역량 있는 신규교사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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