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원장 원유식)은 도내 11명 중등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2021 중등 영어교사 6개월 심화연수 개강식을 갖고 연수에 들어갔다. 사진=충남외국어교육원 제공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원장 원유식)은 도내 11명 중등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2021 중등 영어교사 6개월 심화연수 개강식을 갖고 연수에 들어갔다. 사진=충남외국어교육원 제공
[공주]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원장 원유식)은 도내 11명 중등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2021 중등 영어교사 6개월 심화연수 개강식을 갖고 연수에 들어갔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2일부터 6개월 동안 연수 파견된 중등 영어교사 영어능력신장 뿐만 아니라 수업 및 과정중심평가방법 능력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 번 연수는 총 6개월 연수기간 중 5개월은 외국어교육원에서 원어민교사의 지도로 출퇴근 형으로 운영되며 코로나 상황으로 해외연수를 대체한 1개월 국내 위탁 연수로 운영된다.

연수생들은 개인별, 그룹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 활용능력을 향상시켜 `영어를 영어로 가르치는(Teaching English in English)` 영어수업 전문가 역량을 더욱 키우게 될 것이다.

원유식 원장은 "연수생들에게 코로나로 힘든 여건 속에서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고,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키우고 영어 교수학습방법 개선 방법을 잘 배워 영어수업과 평가의 변화를 주도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한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