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산세무서(서장 오철환)는 제55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열어 유공자 표창을 했다. <사진>

세무서는 지난 3일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창조종합 건축사사무소 유병문 대표이사,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폰타나 리조트 유희주 대표를 각각 위촉하고 모범납세자 3명과 세정협조자 1명, 유공공무원 3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모범납세자로 ㈜이호가 국세청장 표창, 이기천 내과의원이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 진양건설(주)이 서산세무서장 표창을, 세무법인 장원의 문종현 세무사가 세정협조자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오철환 서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국세행정, 납세자의 편의를 위한 적극행정을 통해 성실납세자가 존경 받을 수 있는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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