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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지역사회 상생 나눔 인정 받아 '대통령표창' 수상

2021-03-03 기사
편집 2021-03-03 16:55:53
 임용우 기자
 win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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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조웅래(오른쪽)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3일 지역사회 상생, 나눔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제10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사진=맥키스컴퍼니 제공

"지역사회에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가 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보담으로 돌아온 만큼 더욱 열심히 지역민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일 지역사회 상생, 나눔 공로를 인정받아 '제10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의 소감이다.

16년간 꾸준한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의 철학을 실천해온 조 회장이 공로가 인정받은 것이다. 국민추천포상은 정부가 우리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묵묵히 헌신해온 숨은 공로자들을 국민들로부터 직접 추천 받아 포상하는 제도다. 대전 시민들의 자발적인 추천과 지지를 받은 조 회장은 행정안전부와 대전시의 현지조사, 공적사실 확인을 거쳐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간 지역사회에 공헌해온 조 회장의 공적을 국가가 인정해 더 영예로운 수상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 회장은 2006년 계족산황톳길을 조성한 이후 매년 10억여 원의 비용과 2000여 t의 황토를 수급해 관리해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에코힐링명소로 만들었다. 또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2007년부터 무료로 숲속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계족산황톳길은 2015년부터 2년 단위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된 대전 최고의 관광자원이 됐다.

또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을 통해 문화소외계층 및 지역을 찾아 매년 130회 이상의 무료 음악회를 진행했다. 대전 최우수축제로 지정된 계족산맨발축제, 이색 새해맞이 행사로 유명한 대전맨몸마라톤대회를 주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도 있다.

2019년부터는 맥키스컴퍼니가 생산하는 '이제우린'소주 판매 수익금을 적립해 대전·세종·충남 각 지역의 인재육성을 돕는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통해 사회환원도 활발히 하고 있다. 첫해 지급한 장학금만 3억 800여만 원에 달한다. 맥키스컴퍼니는 10년간 총 40억원을 목표로 장학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고3 대상 힐링멘토를 자처하는 것은 물론, 대전방문의해 홍보대사, 소주병 보조라벨 공익캠페인 홍보, 폭염대비 살수차지원, 자사운영 복합문화공간 미술작품 무료전시, 수해복구현장 봉사활동 등 사회, 문화, 경제, 교육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조 회장은 "사람과 사람사이라는 경영철학을 확립하고 공유가치창출(CSV)을 위해 2006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일들을 지역사회에서 인정해 준 것 같아 무엇보다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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