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회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콩 1.5가마 분량의 메주로 장을 담갔다. 지난해 12월에 담근 된장 4.5㎏, 간장 2ℓ씩 통에 담아 어려운 이웃 44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사랑의 장 나누기행사와 더불어 읍면 생활개선회도 특색사업으로 김치 떡 밑반찬 고추장 등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영옥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생활개선회원들이 나눔 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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