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충남도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의 지명을 받아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대국민 캠페인으로, 각 주자는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내용을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연희 의장은 "서산시는 관내 아파트, 연립주택 등을 제외한 단독주택 전 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부터 연차적으로 소화기와 감지기 설치 사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 80.6% 가량 보급이 완료된 상황"이라며 "남은 가구에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장기호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연합회장, 장덕순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을 지목했다. 정관희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