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 15명에게 천혜향·딸기 등 과일류로 구성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 15명에게 천혜향·딸기 등 과일류로 구성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손들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 15명에게 천혜향·딸기 등 과일류로 구성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한 독립유공자들이 있었기에 세계 속에서 빛나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독립유공자들의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계승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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