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관내 청소년 14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하여 공공청소년수련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자문, 평가하는 자치조직으로 꿈 창작소에서는 `꾸미`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꾸미`의 주요 활동으로는 월 1회 정기회의와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타지역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교류,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한 기획활동 등이 있으며 활동 특전으로 임명장과 활동인증서 발급,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꿈 창작소 김민정 관장은 "강북 지역 청소년들이 주로 활동하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청소년의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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