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응기(사진·가운데)부군수는 읍면순방에서 안내면사무소 업부보고를 받고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최응기(사진·가운데)부군수는 읍면순방에서 안내면사무소 업부보고를 받고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옥천군 최응기 부 군수는 군정업무 현황파악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18-19일 행정일선에 있는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을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의견을 교환한다.

이번 방문은 정부와 충북도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부 군수는 부임직후 지역내 주요사업현장 찾아 현지점검을 지난 5-6일 실시하고 2021년도 군정업무보고 11-13일 청취하며 군정업무 전반을 점검했다.

읍면 직속기관 방문시는 부서장으로부터 지역현안사업 및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 군민들과 접점에서 있는 행정일선에서 근무하는 사업소 읍면사무소를 찾아 사무실을 방문하며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악수 등 접촉을 생략했다.

최응기 부 군수는 "군민을 위해 일선에서 일하며 코로나 차단을 위해 코로나검사 및 일제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마음을 전한다"며 "최근 타지자체 AI 발생에 따른 가축전염병예방 및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사전재해대비를 강조하고 친절한 민원응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철저히 준비해 군민불편사항을 최소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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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기 부군수는 읍면순방에서 청산면사무소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최응기 부군수는 읍면순방에서 청산면사무소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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