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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전국 최초 코로나19 안전선별검사소 모든 읍·면·동에 설치운영

2021-01-12 기사
편집 2021-01-12 13:18:25
 이영민 기자
 lym1616@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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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황명선 시장이 부시장, 실국장들과 함께 코로나 19 차단 결의를 다지고 있다=논산시 제공

[논산]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읍·면·동에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시는 대유행 하고 있는 코로나 19 무증상자 등을 조기에 발견해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에 차단키위해 17일까지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안전선별검사소 운영을 통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황 시장은 "논산은 전국 각지에서 훈련병과 가족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전국에서 지역 발생 감염이 가장 높을 수 있다"며 "논산시민 여러분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훈련병과 가족분들의 안전을 위해 감염원을 조기 발견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코로나19 안전선별검사소의 추진 배경을 밝혔다.

시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간 취암·부창동 6개소, 연무·강경읍 4개소, 면 지역 11개소에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하며, 이는 전국 최초로 읍·면지역까지 선별검사소를 확대 설치한 것으로 동 지역 거주자는 물론 교통이 불편한 읍·면민 등 모든 시민이 거주지 내에서 쉽고 편리하게 코로나19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내 거주하는 시민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 및 논산에서 생활하는 모든 사람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대상을 대폭 확대했으며, 특히 다중이용시설 근무자, 산업단지 내 근로자 등 감염위험이 높은 사업장 등에 집중 홍보하여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기존 선별검사소와 달리 1주일 간 의 집중 운영기간을 두고, 가용가능한 모든 의료진과 행정인력을 투입하여 가장 신속하고, 가장 효과적인 성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80개소에 대해 비인두도말 PCR검사 및 신속항원검사를 주1회에서 주2회로 확대 실시하여 집단감염을 막는 것은 물론, 현재 실시되고 있는 밀집사업장을 포함한 각종 종교 시설 등 코로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및 외식업과 휴게업에 대한 코로나 방역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황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정부가 가장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이라며 "논산시만의 과감하고 선제적인 방역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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