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이 지속 및 확산됨에 따라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어려움에 지원해 대학과 지역사회 및 산업체가 `함께 숨(SUM) 쉬는 체계`로 만들기 위해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이 긴급 자금을 편성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신성장 산업 또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의 아이템을 발굴하고 기업·대학·지역의 산업체 인프라 구축하며, 기업이 원하는 니즈를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 경영전략, 브랜드 개발 등 기업과 대학이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상생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현재 코로나19라는 전쟁과 같은 상황에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어려움을 통감하며 LINC+사업단의 브랜드인 숨(SUM)을 통해 `함께 숨쉬며 대응하고 극복하자`는 의미로 진행하였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어려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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