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금산초등학교 홍주란 학생이 출품한`불은 불쌍한 아리라도 봐주지 않아요`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 사진=길효근 기자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금산초등학교 홍주란 학생이 출품한`불은 불쌍한 아리라도 봐주지 않아요`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 사진=길효근 기자
[금산]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금산초등학교 홍주란 학생의 `불은 불쌍한 아리라도 봐주지 않아요`작품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달 1일부터 25일까지 접수된 53작품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금산초 홍주랑, 우수상 금산중앙초 강승희, 문미경, 금산초 김나윤 등 총 10명이 입상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이 더욱 향상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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