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보령시에 도서 800권 기증했다. 사진=보령시 제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보령시에 도서 800권 기증했다. 사진=보령시 제공
[보령] 보령시는 최근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로부터 14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도서는 인문·교양분야 도서 21종, 800권으로 시는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등 50개소에 배부 할 계획이다.

권선복 대표는 "보령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삶이 더욱 윤택해지고 행복에너지가 충만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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