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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슬로시티'사업에 박차

2020-12-02기사 편집 2020-12-02 11:32:08      박대항 기자 pdh4112@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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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이 공해 없는 자연 속에서 전통문화와 자연을 잘 보호하면서 자유로운 옛 고전과 고풍을 살려가는 한박자 느림의 삶 '슬로시티'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내년 상반기 확대된 '예산군 슬로시티 주민위원회'를 구성하고 △전통문화자원 발굴 △지역슬로시티 박람회 운영 △슬로시티 학교운영 △주민 및 공무원 슬로라이프 순회교육 △슬로시티 전문가 양성과정 등 지속가능한 슬로시티 사업 발굴 및 운영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예산군의 슬로시티는 지난 2009년 9월에 ''슬로시티 대흥'으로 처음 인증된 뒤 2015년에 재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2016년 4월 대흥면에서 시작한 슬로시티를 예산군 전역으로 권역을 확대 실시하고 지난해 두 번째 인증에 성공했다.

군이 전통미를 강조하며 개발하는 군 대표 슬로시티 특산품으로는 대흥면의 '전통 짚공예품'과 오가면의 '예산전통옹기', 고덕면의 오랜 기간 숙성이 필요한 '예산사과와인'이 각각 추천됐으며 특산품으로 인증될 경우 소정의 상표사용자 교육을 이수해야만 상표 사용이 가능하고 2년마다 재 인증 심사를 통과해야 지속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될 세 가지 특산품에 한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예산만의 슬로시티 특산품을 발굴해 한국슬로시티본부에서 인증한 브랜드 로고 사용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군의 지역특산품이 전국적 인지도를 높여 신뢰할 수 있는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은 2일 한국슬로시티본부 손대현 이사장과 장희정 사무총장 및 실무진 등 5명이 군을 방문해 한국슬로시티 특산품 공동브랜드 사용과 관련한 예산군의 전통 특산품 제조시설 현장점검과 예산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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