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 금강문화관에 근무하는 김진주대리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지난 1일 명예대장을 수여했다. 명예대장은 200회이상 다회 헌혈자로  광주진흥고 재학시절인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100L 로 성인 20명의 혈액량과 맞먹는다라고 전했다. 김진주대리는 코로나19로 부족한 헌혈에 작게나마 도움되었음 한다고 밝혔다.  사진=조정호기자
워터웨이플러스 금강문화관에 근무하는 김진주대리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지난 1일 명예대장을 수여했다. 명예대장은 200회이상 다회 헌혈자로 광주진흥고 재학시절인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100L 로 성인 20명의 혈액량과 맞먹는다라고 전했다. 김진주대리는 코로나19로 부족한 헌혈에 작게나마 도움되었음 한다고 밝혔다. 사진=조정호기자
[부여]워터웨이플러스 금강문화관(충남 부여) 김진주 대리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명예대장(200회)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는 다회 헌혈자를 대상으로 30회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 대장, 300회 헌혈자 최고 명예 대장 등의 헌혈유공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진주대리는 `직장인 부여에서 공주 헌혈의 집까지 가벼운 발걸음으로 건강검진 받는다 라는 생각으로 직장동료들과 함께 헌혈에 동참, 작게나마 이웃사랑을 실천하다 보니 200회 명예대장을 수여 받았다`라며 `건강한 신체를 물려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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