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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SK플래닛과 '도로위험탐지 솔루션' 개발

2020-11-26기사 편집 2020-11-26 17:20:29      김용언 기자 whenikiss99@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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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SK플래닛과 공동으로 진행한 '도로위험탐지 솔루션' 개발 과정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은 주행 중인 차량에서 취득된 노면 소음을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술을 통해 분석·데이터화해 노면 상태를 판별하고, 강우·적설·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 등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다.

겨울철 주로 발생하는 도로 살얼음 사고는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기 때문에 사전 탐지가 중요하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생명을 위협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제설, 염수분사 등 사전 조치가 필요하다.

프로젝트 영상에는 도로 살얼음 사고의 위험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기 위한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의 기획 단계부터 개발, 위험 상황에 대한 실제 적용 사례 등이 담겼다.

한국타이어는 각 노면 상태별로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SK플래닛과 충남 금산 타이어 성능 시험장에서 약 200여 회의 주행을 통해 600여 개의 사운드를 수집했다.

수집된 사운드는 4만 5000여 개의 데이터로 변환돼 도로 살얼음, 눈길, 빗길 등 사고로 직결되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기술 개발에 적용 중이다. 해당 기술은 도로관제 시스템 실제 적용을 앞두고 있어 국내 도로교통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는 "SK플래닛과의 공동 프로젝트 외에도 KAIST와 미래기술 공동 연구·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적 연구개발과 디지털 기술 역량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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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도로위험탐지 솔루션 프로젝트 영상 이미지.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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