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사진·가운데) 옥천군수와 임순혁(사진·좌측) 군보건소장과 직원들이 시가지를 순회하며 음주페해예방 켐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김재종(사진·가운데) 옥천군수와 임순혁(사진·좌측) 군보건소장과 직원들이 시가지를 순회하며 음주페해예방 켐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옥천군보건소는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통합건강증진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군보건소는 지난 20일 옥천재래시장 일원에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음주폐해예방(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관리,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거리캠페인을 추진했다.

특히 군보건소본관 1층에서는 나의 음주수준 바로 알기 캠페인으로 음주자가진단 및 결과 상담, 절주미션 룰렛 게임 등을 통해 음주폐해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군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보건교육 및 건강 상담, 홍보캠페인 등 건강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기존 추진하던 사업전략을 바꿔 비대면 방식으로도 사업을 추진했다.

육혜수 군보건소건강관리담당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은 주민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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