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조동민 해군군악대장의 `한·몽 음악문화 실현과 의미` △이상호 목포대학교 교수의 `지속 가능한 유·무형 문화자원의 효용과 지역경제를 위한 실천과 역할` △김정섭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의 `한국·몽골 교류, 이제 그 깊이와 짜임새를 논할 때` 등 주제의 특강이 펼쳐졌다.
이번 특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천군이 후원하는 `2020 지역우수문화교류콘텐츠 발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통무용단 백유영 예술감독은 "한국과 몽골의 문화교류 실현, 지속, 발전의 효용을 구체적인 사례와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게 의논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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