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차량 장착 모습.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의 겨울용 타이어가 독일, 영국 등 각국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에서 진행한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1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유럽에서 판매 중인 '윈터 아이셉트 RS2'는 최근 독일 아우토 자이퉁이 진행한 2020년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미쉐린, 콘티넨탈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강력 추천' 등급을 획득했다.
자동차 전문지인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와 독일 아데아체(ADAC)에서도 뛰어난 핸들링 특성을 발휘하고, 강력한 구동력을 제공하며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안전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전 세계에 새롭게 출시한 신상품 윈터 아이셉트 에보3는 독일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에서 글로벌 51개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 그룹에게만 부여하는 '최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측은 "윈터 아이셉트 에보3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본상을 수상했다"며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겨울철 날씨와 도로 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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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지인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와 독일 아데아체(ADAC)에서도 뛰어난 핸들링 특성을 발휘하고, 강력한 구동력을 제공하며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안전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전 세계에 새롭게 출시한 신상품 윈터 아이셉트 에보3는 독일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에서 글로벌 51개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 그룹에게만 부여하는 '최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측은 "윈터 아이셉트 에보3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본상을 수상했다"며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겨울철 날씨와 도로 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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