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형극은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방식(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4일간 4종의 인형극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해 수혜인원의 폭을 대폭 넓히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인형극을 관람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의 외부활동이 더욱 조심스러웠는데 안전하게 인형극을 온라인으로 관람 할 수 있게돼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에서 비대면 교육에 초점을 맞춰 어린이급식소의 영양 및 위생·안전관리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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