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계룡IC 진출입로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운반하는 탱크로리 트럭이 전복되어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해 한국도로공사 논산지사 계룡영업소에서 119 신고, 사고현장 교통통제, 소방차 현장 안내 등 초기 대응을 실시하고 계룡소방서 구조대가 유해화학물질의 차단 및 유출 방지 등 임무를 수행했다.
최장일 서장은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되면 피해가 막대한 만큼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당부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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