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지사와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대한노인회 충남도연합회 관계자 등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 대해 도지사, 도의장, 연합회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양 지사는 "어르신 여러분의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도는 중앙정부와 발맞춰 어르신 일자리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독거노인 공동생활 홈 구축, 무료 경로식당 운영, 학대피해노인 전용 쉼터 내실화, 시·군 노인복지관 및 노인대학, 경로당 지원 강화 등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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