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활동에서 학생들은 도자기, 목공, 셀프사진 촬영, 앙금플라워, 파티요리 플래너 등 우리마을의 16개 체험처 중 희망에 따라 선택한 후 각 체험처 멘토들의 멘토링을 통해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직업적 소양에 필요한 능력을 개발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우영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해마다 업그레이드되는 체험처에서 학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진로체험이 이뤄져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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