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가 직원과 희망일자리 근무자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내덕2동행정복지센터 제공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가 직원과 희망일자리 근무자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내덕2동행정복지센터 제공
[청주]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김동환 동장)는 직원 및 희망일자리 근무자 15명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9-30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의 원활한 현장접수를 위한 것으로 전체적인 신청 절차, 지원대상, 필요서류에 등에 대해 전 직원 및 희망일자리 근로자 들이 업무를 공유했다.

김동환 내덕2동장은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9일부터 접수하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현장접수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주민들께서는 꼭 신청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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