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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도 이미지 찾기사업' 탄력… 26억 추가 확보

2020-10-14기사 편집 2020-10-14 14:00:23      양한우 기자 yhwseoul@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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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공주시가 '2021년도 고도 이미지 찾기사업'에 국도비 26억 원을 확보하면서 사업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 공주시가 내년에 추진할 '고도 이미지 찾기사업'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사업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2021년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 예산으로 국·도비 26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고도 이미지 찾기사업은 보존 육성지구 내 불량 건축물을 정비하고 역사·문화·환경과 어우러지는 전통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재청은 내년도 국비 예산 61억 원을 전국 4개 고도지역에 차등 배분한 가운데, 공주시는 올해 확보한 8억 원보다 225% 증가한 18억 원을 확보, 도비 포함 총 26억 원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고도지구 내 한옥 등을 신축 또는 개축할 경우 총 공사비의 3분의 2 범위에서 최대 1억 원을 지원해주고, 한식담장은 최대 2000만 원, 가로변 건축물 외관정비는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 2015년 사업 시행 이후 지난 9월까지 한옥 신축 등 주거환경 개선 100건, 한식 담장 및 가로변 건축물 외관정비 120건 등 총 220건의 사업이 추진됐으며, 현재 한옥 신청건수가 100건에 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옥의 경우 단순히 주거용 뿐 아니라 게스트하우스, 찻집, 편의점, 음식점 등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면서 관광객 유치 및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한옥뿐 아니라 오래된 구옥에 대해서도 수리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과 협의해 나가는 등 사업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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