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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맞춤형 뉴딜로 성장기반 마련"

2020-10-13기사 편집 2020-10-13 16:52:09      천재상 기자 genius_29@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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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이춘희 세종시장

이춘희 세종시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전국 17개 시·도 지사가 모인 연석회의서 '세종형 뉴딜 정책'을 공개했다.

13일 이 시장은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지역균형 뉴딜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시 맞춤형 디지털·그린 뉴딜정책을 추진해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디지털 뉴딜을 위해 AI, 빅데이터, 자율차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AI스마트센터 구축으로 각종 도시데이터의 수집·활용을 지원할 수 있는 산업육성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세종과 대전, 충남·북을 연결하는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모델을 마련하고 상용화를 지원해 자율차 혁신과 충청권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린 뉴딜을 위해 지역에 정부세종청사와 연계한 '메가스테이션·도시숲'을 조성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정부 세종청사와 중앙공원, 종합운동장 등 대형 공공시설의 주차장을 활용한 메가스테이션을 구축해 주민과 청사이용객에 친화적인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세계 명품 '그린 청사' 행정중심타운 조성사업과 이와 연계된 도시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도시열섬 완화 등 기후변화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국가시범도시 세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AI스마트센터와 메가스테이션의 건립 지원을 중앙 정부에 요청했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 8월 시의 상황과 여건에 맞게 디지털·그린뉴딜(4개 분야·12개 추진과제·59개 세부사업)에 총 2조 3514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국가시범도시를 조성·운영하는 LG CNS컨소시엄을 이달 8일 선정하고, 스마트서비스 실증 대상지인 스마트 퍼스트타운도 조성 중이다. 퍼스트타운은 스마트센터 등 핵심앵커시설이 구축되고 각종 실증사업이 가능한 일종의 체험 마을로, 5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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