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위원으로 구급대원 5명(소방장 김성준, 소방교 홍승해, 이수경, 성민지, 소방사 이정은), 자문위원으로 대전보건대학교 특전부사관학과 방성환 교수, 응급구조학과 송효숙 교수가 참여했다.

연구 T/F팀은 최인순 구조구급팀장이 책임연구자로 총지휘를 맡고,현장 응급의료소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선착대 임무수행 △다수사상자 발생 시 이용하는 환자 분류법 △임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현장응급의료소 전환 및 운영에 관한사항 △보건소, DMAT 협업체계 강화 등 신속하고 정확한 구급대응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장석 소방서장은"다양해지는 재난 상황으로 인해 구급대원의 현장 구급대응 능력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며"지속적인 연구·훈련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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