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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뮤지컬 웅진판타지아 "대백제전 최고의 기대작"

2020-10-04기사 편집 2020-10-04 12:22:24      양한우 기자 yhwseoul@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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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백제 중흥을 이끈 '무령왕'의 업적을 대서사 뮤지컬로 연출한 '웅진판타지아'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완성도를 보이면서 내년 대백제전을 기대케 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 백제 중흥을 이끈 '무령왕'의 업적을 대서사 뮤지컬로 연출한 '웅진판타지아'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완성도를 보이면서 내년 대백제전을 기대케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뮤지컬 웅진판타지아는 무령왕이 왕위에 오르면서 갱위강국 선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역사적 의미를 담은 공연으로 매년 백제문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작품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를 고려했으나 내년 대백제전의 킬러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대신 공주시 유튜브를 통해 공연 실황이 생중계 됐다.

'무령대왕'이라는 타이틀로 지난 1일과 3일 무대에 오른 이번 공연은 올해 처음 선임된 총감독(예술감독) 체제로 선보이는 공연이어서 관심이 모아졌다.

총 7막으로 구성된 공연은 백제의 웅진천도와 무령왕의 왕위 등극과 갱위강국을 위해 고구려를 격파하는 장면 등이 웅장한 무대 스케일과 춤, 노래, 대사에 잘 표현됐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화려한 무대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 화려한 3D 영상이 조화를 이루며 몰입감을 한껏 높였고, 배우의 다양한 표정과 연기 등이 생중계 화면에 고스란히 나타나면서 온라인 중계만이 갖는 섬세함을 느끼기에도 충분했다.

무엇보다 지역주민과 예술인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면서 시민 참여형, 주도형 축제로의 의미도 더했다.

실황 생중계 내내 온라인상에서는 공연 관람 소감과 출연자를 응원하는 글 등이 실시간으로 이어지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정섭 시장은 "내년 2021 대백제전은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포 15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메가 이벤트이다"며"무령왕을 주제로 한 웅진판타지아 공연이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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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백제 중흥을 이끈 '무령왕'의 업적을 대서사 뮤지컬로 연출한 '웅진판타지아'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완성도를 보이면서 내년 대백제전을 기대케 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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