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농협·청양농협 이용 1등 당첨자에게 현대 쏘나타 증정

오호근 청양농협 조합장과 하나로마트 경품행사 당첨자가 경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농협 충남지역본부 제공
오호근 청양농협 조합장과 하나로마트 경품행사 당첨자가 경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농협 충남지역본부 제공
충남지역의 농협 하나로마트 이용고객이 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 기념 경품행사에서 1등으로 당첨돼 자동차를 받았다.

이번 경품행사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하나로마트와 농협 이용고객 300만 명이 응모했으며, 지난 18일 경찰관 입회하에 농협하나로마트 유튜브 채널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번 추첨 결과 충남지역 정미농협과 청양농협 하나로마트 이용객 2명이 1등 상품으로 현대 쏘나타 승용차를 지동차를 받게 됐다.

이번 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 경품행사에서는 △자동차(5명) △스타일러(45명) △공기청정기(65명) △한우세트(100명) △농촌사랑상품권(9785명) 등 총 1만명이 행운을 안았다. 정미농협 과 청양농협은 지난 25일 각각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 경품행사 1등 당첨자를 초청해 경품 전달식을 갖고 농협 하나로마트 이용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노남선 정미농협 조합장은"이번 경품행사는 50년 동안 하나로마트에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하나로마트를 찾아주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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