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산농협 전순구 조합장은 임원 및 직원의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김종성·최영숙 부부의 새농민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만인사농협 제공
만인산농협 전순구 조합장은 임원 및 직원의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김종성·최영숙 부부의 새농민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만인사농협 제공
[금산]금산지역에서 농촌발전을 위해 앞장선 만인산농협 조합원 김종성·최영숙 부부 가 9월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종성·최영숙 부부는 금산군 추부면에서 `메아리농장`을 운영하며 계획영농으로 고품질의 포도와 버섯을 생산하는 등 GAP인증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하고 있다.

리더 농업인 김종성 최영숙 부부는 새로운 영농기법과 포도 재배 노하우를 귀농인들에게 기술전수를 하는 등 농업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순구 조합장은"새농민상을 만인산농협 조합원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선도농업인들의 육성으로 농업농촌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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