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역마스크는 음성군 전역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시행된 상황에서 음성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농협이 예산을 긴급 편성해 마련됐다.
황주상 지부장은 "농협이 지역사회의 한 축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음성군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음성군지부는 지난 2월과 4월에도 두차례에 걸쳐 음성군보건소를 통해 방역마스크 5000매를 기탁한바 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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