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 이하 재단)은 음악창작소 엔지니어(무대감독) 계약직 직원 1명을 공개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엔지니어(무대감독)1명이며 지원 자격은 재단 인사관리 규칙에 의거한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제출 서류 양식과 응시원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공고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마감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까지 충주중원문화재단 이메일(recruit@cjcf.or.kr)을 통해서만 지원가능하다.

충주음악창작소는 음악을 감상하고 공연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으로, 음반제작과 공연지원, 신진 뮤지션 발굴 뿐만 아니라 지역민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음악도시 충주의 미래를 실현하고 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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