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예산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예산군 내 버스승강장 438개소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비는 버스 승강장 내 불법 광고물 및 거미줄 제거와 함께 버스 승강장 주변 예초 및 제초작업이 실시된다.

군은 지난해 클린예산을 선포한 이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영산 건설교통과장은 "추석맞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농어촌 버스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클린 예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버스 대기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