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비는 버스 승강장 내 불법 광고물 및 거미줄 제거와 함께 버스 승강장 주변 예초 및 제초작업이 실시된다.
군은 지난해 클린예산을 선포한 이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영산 건설교통과장은 "추석맞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농어촌 버스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클린 예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버스 대기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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