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는 16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해 식료품 250세트를 당진시에 전달했다. 사진 = 당진시 제공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는 16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해 식료품 250세트를 당진시에 전달했다. 사진 = 당진시 제공
[당진]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는 16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해 식료품 250세트(1000만원 상당)를 당진시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충청남도, 충남도교육청과 함께 중추절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등을 위해 식료품을 15개 시군에 3743세트를 지원했다.

코로나19 자가 격리자를 위해 마련된 식료품세트에는 즉석밥, 프레스햄, 즉석곰탕, 참치 등 9종의 품목으로 구성 돼 있다.

당진시에는 9월15일 기준 해외입국자 50명 접촉자 11명이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차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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