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우수도서관 도지사 인증제도`는 도내 61개 공공도서관의 우수실적 인증평가를 통해 우수도서관의 우수시책을 발굴해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최우수도서관에 선정된 공주시 웅진도서관은 지난 1991년 개관해 △시민의 힘을 키우는 독서문화서비스 확대 △교류협력 플랫폼 기능 강화 △사회 포용적 독서복지 실현 등 공주시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수행해 왔다.
김진용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최우수도서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시민들의 삶 가까이에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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