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공학교육혁신센터는 9일 학생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창작공간인 IDF( 메이커스페이스) 개관식을 개최했다.

교통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비 7억여원을 투자해 학생회관 2층에 리모델링 및 3D 프린터, 레이저 컷팅기 등 첨단 장비를 마련하여 지역민과 교내 학생, 예비 창업자들의 창의력을 발현할 수 있는 공간(IDF)을 구축했다.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임동건 교수는"코로나19로 인해 이용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활발한 이용이 있어 앞으로 창의적인 활동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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