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대소면 이장협의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도 참여해

음성군 대소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대식)는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이장회의를 진행하면서 각 마을이장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 대소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대식)는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이장회의를 진행하면서 각 마을이장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 대소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대식)는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이장회의를 진행하면서 각 마을이장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소면 이장협의회의 요청에 따라 대소119안전센터(센터장 진상락)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비상시 응급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장들은 직접 교육용 마네킹으로 심폐소생술 실습을 해 봄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는 등 응급대처의 중요성을 교육받았다.

현연호 대소면장은 "각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님들에게 응급구조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마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김대식 대소면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 동참은 반재영 음성군 이장협의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뤄졌으며, 김대식 회장은 다음 주자로 홍석균 감곡면 이장협의회장, 석지영 대소면 주민자치위원장, 권혁모 삼성면 주민자치위원장을 지목했다.

김대식 회장은 "손 씻기 및 마스크 착용과 같이 실생활에서 요구되는 방역지침을 잘 준수해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고 다함께 이겨내길 소망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여러분과 생활 속에서 애쓰는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거품, `견뎌내자(Stay Strong)` 문구를 넣어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세계적으로 끌어내기 위해 외교부가 지난 3월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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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대소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대식)는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이장회의를 진행하면서 각 마을이장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 대소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대식)는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이장회의를 진행하면서 각 마을이장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김대식         사진=음성군 제공
김대식 사진=음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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