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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몰래 카메라 집중점검

2020-08-09기사 편집 2020-08-09 15:28:54      육종천 기자 skybell191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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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양둥군은 공중화장실에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영동군은 지역사회의 '안전한 화장실'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몰래 카메라 범죄예방을 위해 군은 지난 4월부터 여성안심보안관을 운영 지역내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 몰래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기준 올해 점검건수만 400여 건에 이른다. 지역내 공중화장실 및 다중이용시설의 탈의시설까지 점검범위를 확대해 효율적인 점검이 되도록 여성안심보안관, 영동경찰서와 합동 점검반도 편성해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점검반은 주파수탐지기를 이용해 변기주변, 화장지 통, 벽 나사구멍, 비데전원연결부위, 휴지걸이내외부, 세면대, 시계, 기타 부착물 등 의심장소를 집중 점검해 의심장소에 대해서는 렌즈형 탐지장비로 정밀 확인하게 된다.

또한 공공기관, 학원, 음식점,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소유자나 관리자가 몰래 카메라 설치여부를 자체 점검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점검장비에 대한 연중 대여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이에 시설점검이나 장비대여를 원한다면 영동군청가족행복과로 방문 대여하면 된다.

강진희 여성정책담당 팀장은 “지속적인 불법촬영점검으로 디지털 성 범죄불안감을 해소하고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여성안심보안관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영동군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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