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실시한 `여성친화도시 지역맞춤형 창업지도 훈련과정` 수료생 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실시한 `여성친화도시 지역맞춤형 창업지도 훈련과정` 수료생 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 공주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실시한 `여성친화도시 지역맞춤형 창업지도 훈련과정` 수료생 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양병찬)는 창업에 대한 욕구가 높은 관내 지역여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ERP 실무교육`과 `온라인 마케팅 운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창업아이템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또한 공주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30만원 비즈니스` 사업과 연계하여 여성 창업자를 육성하고,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 특화사업을 통해 여성들의 취·창업 의지가 높아지고 여성창업자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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