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술초등학교(교장 이용희)가 그림책 `무엇이 반짝일까?`의 작가 곽민수 선생님을 초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 인문학 행사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사진=예산교육청 제공
대술초등학교(교장 이용희)가 그림책 `무엇이 반짝일까?`의 작가 곽민수 선생님을 초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 인문학 행사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사진=예산교육청 제공
[예산]대술초등학교(교장 이용희)가 그림책 `무엇이 반짝일까?`의 작가 곽민수 선생님을 초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 인문학 행사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곽 작가는 학생들에게 "모든 책과 체험은 자신의 마음에서 울어나오는 생각으로 행동해야 한다" 며 "그림책이라도 재미있게 읽는 모습을 보면 학생들의 아름다움 자세가 보인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그림책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1인 공연을 본 후 우주의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고 체험활동으로 로켓만들기 대회를 열어 다양한 모양의 로켓을 만들어 보았다.

대술초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인문학적 소양을 넓일 수 있는 독서교육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박대항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