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직원 20여 명은 22일 금산군 남일면 신천2리 벌넘어마을에서 그린타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산군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직원 20여 명은 22일 금산군 남일면 신천2리 벌넘어마을에서 그린타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산군 제공
[금산]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덕기)는 22일 남일면 신천2리 벌넘어마을의 2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재해 없는 마을 그린타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마을 내 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노후 콘센트 및 차단기를 점검하고 저소득 취약세대에 LED등기구 교체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하 수 있는 전기 관련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노력했다.

최덕기 본부장은 "오는 하반기에는 대상 가구를 50개까지 늘려 추진하고자 한다"며"금산군과 협력해 전기재해 없는 마을을 실현하기 위한 그린타운 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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