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치과의원은 2017년 1000만 원, 2018년 500만 원, 2019년 1000만 원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실천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옥천출생으로 옥천중학교, 대전보문고, 서울단국대 치대를 졸업했다. 고향으로 내려와 1990년 정근식 치과의원을 개원했다.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정 원장은 “옥천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미래주역인 학생들이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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