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가 충청남도 소방관서 최초로 직장협의회를 설립했다.사진=예산소방서 제공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가 충청남도 소방관서 최초로 직장협의회를 설립했다.사진=예산소방서 제공
[예산]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가 충청남도 소방관서 최초로 직장협의회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직장협의회는 소속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및 고충처리 등을 위해 기관장과의 협의를 할 수 있는 기구로 대표자를 포함한 2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설립됐다.

채수철 서장은 "직장협의회가 직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사소통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 며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함께 소방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져 안전하고 행복한 예산군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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