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다문화이주여성과 함께 사랑의 고추장아찌 만들어요

2020-07-15기사 편집 2020-07-15 14:25:42      오인근 기자 inkun0815@daejonilbo.com

대전일보 > 지역 > 충북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핀터레스트
  • 기사URL 복사

첨부사진1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희진)는 15일 여성회관에서 조병옥(왼쪽) 군수를 비롯 다문화이주여성, 한국미용사협회 충북지회,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추장아찌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희진)는 15일 여성회관에서 조병옥 군수를 비롯 다문화이주여성, 한국미용사협회 충북지회,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추장아찌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20 여성단체 지역사회 행복 나눔' 사업으로 음성군의 주요 농산물인 고추 300kg으로 정성껏 고추장아찌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음식은 지역 이주여성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희진 회장은 "먼 타향으로 결혼해 온 이주여성들에게 우리 고유의 음식인 고추장아찌를 함께 담그며 전통 음식의 이해를 돕고 이주여성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 다문화이주여성들과 오이지 300kg을 담가 불우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오인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인근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