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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서초등학교 그림자극으로 보는 구연동화 공연관람

2020-07-13기사 편집 2020-07-13 14:06:37      육종천 기자 skybell191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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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옥천군서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림자극으로 보는 구연동화을 공연관람하고 있다. 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옥천]옥천군서초등학교는 13일 학교서화관에서 그림자극으로 보는 구연동화공연을 관람했다.

군서초등학교에 따르면 어린이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심어주기 위해 13일 서화관에서'팥이 영감과 우르르 산토끼'그림자극으로 보는 구연동화공연을 전개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을 위해 공연, 강연, 동화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옥천지역 동화 읽은 어른모임협조로 공연이 이루어졌다.

특히 '팥이 영감과 우르르 산토끼'는 우락부락 팥이 영감과 우르르 산토끼들의 한바탕 소동을 그린 그림책으로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살린 공연이 특징이다.

옛날부터 구전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맞게 고쳐 각색한 그림 동화로 산토끼들이 날마다 팥이 영감네 팥 밭에 들어가 팥을 따먹어 화가 난 영감은 시체처럼 분장을 하고 죽은 척 누워 토끼를 잡겠다고 꾀를 낸다.

산토끼들을 영감이 진짜 죽은 줄 알고 칡 넝쿨과 꽃으로 예쁘게 무덤을 꾸미다가 영감 손에 잡혀 버리는 흥미진진한 동화다.

이에 유치원생들은 영감과 산토끼들이 쫓고 쫓기는 장면이 웃겼어요. 작고 귀여운 산토끼가 힘이 센 팥이 영감을 놀리는 모습이 재미있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임복 군서초 교장은 "어린이 눈높이에서 공연을 관람하면서 동화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독서 흥미를 일깨워 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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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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