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초등학교가 13일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어갈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코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초등학교가 13일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어갈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코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금산동초등학교(교장 김석규)는 4~6학년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교육청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 학교에 선정, 커리큘럼 및 콘텐츠를 제공받아 3D펜을 활용해 다양한 도형 및 구조물 등을 쉽고 재미있게 운영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끌어가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통해 컴퓨터 사고력 신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학생들에게 인문학적 감성을 더해 사고력과 창의력 등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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